◈ 주식은 참으로 어렵다는 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. 왠만하면 주식은 하지 않길 권합니다.
절박한 심정으로 주식으로 꼭 성공하겠다고 하신다면 어쩔수 없이 응원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접는 것이 어떨런지요.
세상에 꽁자는 없다는 말이 진짜 맞는것 같네요. 요행은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. 요행으로 수익을 냈다면 불행의 씨앗이 되겠죠.
◈ 서론이 길었지만, 앞으로의 장세는 좀 더 조정은 받을수 있겠지만 상방으로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.
19년 12말까지는 지수는 왔다 갔다 하겠지만 2019년 12월 말경부터 시세는 강하게 한번 분출하지 않을까 봅니다. 20년 2~3월말까지
코스피 2,400p선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 봅니다. 그 지점에서 2,050p까지 다시 급반락 할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.
그 지점이 코스피 대 바닥이 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.
지수는 항상 누구가 올라간다고 할때가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. 2600p 뚫는다고 할때 다시 지수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겁니다.
◈ 2020년 4월~6월말 대 바닥이 확인이 된다면 그때 부터는 ETF 코스피 레버리지 등 지수 선물을 매수해도 유효하지 않을까 봅니다.
2022년 ~ 2024년 말까지 대세 상승구간이 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.
2022년 상반기 쯤 수익금액의 절반은 매도하고 나머지는 2024년까지 끌고 가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봅니다.
시장은 지금 트럼프대통령만 지켜보면 어떻게 움직일지 유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.
◈ 아래 그림은 코스피 연봉차트입니다. 1997년과 2014년 이후의 패턴이 거의 유사해 보이고 시장의 장세역시 비슷해 보입니다.
예상이 맞을지 틀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패턴이 흘러갈것 같네요.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.